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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훈

클로즈베타 테스트 및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11월 29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에 전격 돌입할 예정인 '귀혼'은 무협과 귀신을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서 엠게임의 기존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영웅 온라인'의 뒤를 잇는 차기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열린 '귀혼 제작 발표회' 행사는 미녀 리포터 전제향씨의 사회 속에 게임 업계 관계자들 및 국내 취재진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됐으며 특별 게스트로 개그 콘서트 멤버로 유명한 '컬투'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귀혼'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축하하는 스탠드 개그쇼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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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박영수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귀혼은 엠게임의 대표작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영웅 온라인의 노하우가 집중되어 무협 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차세대 캐주얼 무협 게임이 될 것"이라며 "귀혼과 함께 2006년의 게임 시장의 포문을 열어갈 엠게임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장은 무협과 귀신을 소재한 한 '귀혼' 게임에 걸맞게 무대가 꾸며졌으며 행사 중간에는 게임 내에 실제로 등장하는 캐릭터인 평민(남), 처녀귀신 캐릭터에 대한 포토타임 행사가 펼쳐져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국내 취재진과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내년(2006년)에 코스닥 상장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게임시장 진출을 위해 5억원 규모의 100% 출자 자회사를 일본 현지법인 형태로 지난주에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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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 엑스포츠뉴스에도 송고합니다. 
* 정대훈 기자는 게임웹진 겜티즌(www.gemtizen.com)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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