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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전경.
네티즌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전경. ⓒ 이준희

네티즌 패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이임을 앞둔 허바드 대사에게 이라크 파병, 주한미군 이전, 여중생 사건, 미국대사관 신축 문제 등과 같은 문화 현안 등 한미 관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다.

반면 허바드 대사는 지난 3년간 한국에서의 대사직 수행과 관련한 소감 피력과 함께 네티즌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게 된다. 허바드 대사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23일 이임환송회에 참석한 뒤, 8월 5일 미국(워싱턴)으로 귀환해 39년간에 걸친 외교관 생활에서 퇴직한다.

주요 네티즌 패널들과 미 대사관 측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다.

김용한 불평등한소파개정국민행동 집행위원장
김관철 파주녹색환경모임 대표
이계덕 서울시청소년회의 의원
구지영 CPN문화재방송국 대표
이성희 미디어칸 기자
최방식 시민의신문 편집국장
조대기 뉴스코리아 편집국장
이창은 대자보 편집국장 등

토마스 C 허바드 주한미대사 부부
돈 워싱턴 주한미대사관 공보참사
모린 코맥 대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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