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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섭
열린우리당 강서갑 지구당 창당대회가 11월 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서구청 근처의 대경웨딩홀에서 지역주민과 당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우리당의 김근태 원내대표, 천정배, 정동영, 장영달, 유시민, 안영근, 김명섭 의원과 20여 명의 지역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 외에 가수 신형원씨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 신기남 의원(우리당, 서울 강서갑)과는 평소 서로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말이 끝난 후 이 지역의 신기남 의원 지지자 가족들이 4일 동안 접은 1천 마리의 종이학을 신 의원에게 전달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당규에 따라 새천년민주당 부위원장을 역임한 홍성진 당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선출된 7명의 운영위원 중 청년 몫 운영위원으로는 전재용(노사모 회원, 강서지역 조아세 대표)씨가 선출됐다.

▲ 왼쪽부터 신기남 의원, 홍성진 운영위원장, 지현경 임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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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는 신기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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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태 우리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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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 왼쪽부터 천정배 의원, 가수 신형원씨, 장영달 의원. 뒷줄에 이충렬 전 노무현 외교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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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강서갑 지역주민, 오른쪽은 유시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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