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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첨가 배지로 생산한 종구에서 개화한 나팔나리 꽃
활성탄 첨가 배지로 생산한 종구에서 개화한 나팔나리 꽃 ⓒ 백용인
또한 4℃에서 10일간 저온처리된 자의 인편을 배양한 결과, 캘러스의 발생이 크게 억제되었고 자구수와 생체중도 증가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나리의 절화재배는 종구비가 총 경영비의 65%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대부분의 품종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국내 구근의 자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선국 연구사는“나리는 구근을 갱신하지 않고 연속 재배할 경우 바이러스 감염과 이병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건전한 구근의 확보가 필수적이어서 전남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약 10만구의 조직배양 우량 종구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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