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민예총 제천ㆍ단양지부(지부장 홍창식)와 제천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배은하)은 ‘생명’을 주제로 ‘2003환경잔치’를 통해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여는 행사에서는 ▲중앙공원 계단그림 그리기 ▲반딧불 영화제 ▲2003환경잔치 초대전 ▲전쟁장난감과 꽃모종 교환하기를 시민회관 일원에서 열었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는 본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은 물론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맑고 밝은 동요 부르기 ▲자전거 타며 찾아가는 생태체험 ▲어린이 환경사랑 그림 잔치 ▲‘생명’을 노래하는 미술ㆍ시화전 ▲환경미술제 ▲환경 생태사랑 사진전시회 ▲예쁜 엽서 쓰기를 열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호응을 얻었다.

환경 생태사랑 사진 전시회 '분진으로 인한 침엽수림 고사 사건'과 관련한 사진을 어린이들이 관람하고 있다.
ⓒ 정홍철
"어린이날이 뭔지도 몰라" 어린이날이 뭔지, 환경잔치가 뭔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많이 모여 마냥 좋은듯.
ⓒ 정홍철
맑고 밝은 동요부르기 대중가요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이지만 동요부르기를 통해 맑고 밝은 동심을 노래하는 자리가 되었다. 총3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치기도 했다.
ⓒ 정홍철
▲ 가족 동요부르기
ⓒ 정홍철
▲ 손을 맞잡고
ⓒ 정홍철
▲ 함께 불러요
ⓒ 정홍철
어린이 환경사랑 그림잔치 벤치에 걸터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이.
ⓒ 정홍철
"부모님 감사합니다" 한 어린이가 부모님께 감사의 엽서를 정성스레 쓰고 있다.
ⓒ 정홍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