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돼지 가져가세요" ⓒ 김태섭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힘'
(www.cybercorea.org)은 3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교보문고 정문 근처 버거킹 앞에서 이라크파병을 반대하는 서명운동 및 평화돼지분양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준비위원회에서 공보팀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남, 37)씨는 “이번에 우리가 펼치는 평화돼지분양사업과 이라크파병반대 서명운동은 꾸준히, 전국적으로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영화배우 명계남씨를 포함한 '국민의힘’회원들이 반전 관련 사진 전시 및 서명운동을 전개중이다.
교보문고에 왔다가 서명을 마친 한 학생은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우리 같은 또래의 학생들과 어린이들도 죄없이 죽어간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이라크난민과 북한 동포를 돕기위한 모금함에 꼬깃꼬깃한 오천원을 모금하고는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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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을 한 학생들과 영화배우 명계남씨. ⓒ 김태섭
▲이 아기는 전쟁의 무서움을 알까? ⓒ 김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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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문의사항은 '국민의힘'(www.cybercorea.org 02-786-0202)으로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