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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병든 잎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여 전염원을 없앤 다음 발병 초기에 적용 약제로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 오이 노균병은 잎 뒷면의 잎맥을 따라 다각형의 수침상 병반이 나타나 심하면 잎 전체가 고사하는 병으로 생육 후기에 양분이 부족하여 초세가 약한 포장, 온도는 낮고 습도가 높고 통풍이 불량한 시설하우스에서 발병되며 물을 줄때 물방울이 튀어 올라 병이 전염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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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물을 줄 때 물방울이 튀지 않도록 땅 표면에 비닐이나 볏짚 등을 깔아 주며, 과습하지 않도록 물주기와 환기에 유의하고 병이 발생된 이후에는 급속히 번지므로 발생 초기에 적용 약제로 방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오이와 토마토에서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은 시설 내의 온도가 15℃ 이하로 떨어지고 습도가 100%에 가까울 때 발병이 많으며 병이 발생되면 급속히 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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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낮에는 환기를 잘하여 습도를 낮추고 밤에는 너무 온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온·습도 관리를 잘하고 병든 식물체는 발견 즉시 비닐 봉지에 싸서 버리고 발병 초기에 성분이 다른 적용 약제를 번갈아 살포해야 합니다.

* 균핵병은 잿빛곰팡이병과 동시에 방제가 가능합니다.

- 토마토 잎곰팡이병은 온도가 낮고 과습한 시설환경에서 베게 심어 통풍이 불량하거나 비료기가 부족할 때 발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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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밤에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을 잘하고 적당한 물주기와 환기로 과습을 방지하며, 발병 초기에 적용 약제로 방제하면 병 확산 방지와 치료가 가능합니다.

-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온실가루이 등의 해충은 크기가 작아 발견하기 어려우니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거나 흰색 종이를 받치고 잎과 꽃을 자주 털어보아 해충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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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증식이 빠르고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많이 증식되면 방제가 어려우니 발생시에는 초기에 적용 약제를 번갈아 살포합시다.

※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시기입니다.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겨울철 기상재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시설화훼는 저온 및 폭설 등 겨울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에 난방기 점검·정비를 잘하여 저온시 적절한 보온으로 저온 피해를 대비하고 눈이 많이 내릴 때는 수시로 눈을 쓸어내려 하우스가 파손되는 피해를 예방하도록 합시다.

- 장미의 휴면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가온을 시작할 때는 장미의 키를 낮추어 주는 전면적인 절단 전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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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전정 후에는 병해충의 전염원인 묵은 가지나 잎을 완전히 제거하는 등 주위를 항상 깨끗이 하여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