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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1) 6월 27일 여수시 마래산 정상 아래에서 촬영
바위채송화(1)6월 27일 여수시 마래산 정상 아래에서 촬영 ⓒ 김자윤
산에서 바위채송화를 만나면 무척 반갑습니다. 험한 바위 위에서 무리지어 별보다 더 빛나는 미소로 나를 맞이해주기 때문입니다.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랍니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높이 10cm 내외의 포기로 됩니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0.6∼1.5cm, 나비 1.2∼2.5mm로 줄 모양이며 육질입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대가 없으며 취산꽃차례에 달립니다. 포는 꽃보다 다소 길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입니다.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심피는 5개이고 밑부분이 약간 붙습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입니다.(내용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아이들에게 들꽃을 보여줍시다. 그러면 아이들의 마음은 들꽃처럼 따뜻해질 것입니다.

바위채송화(2)
바위채송화(2) ⓒ 김자윤
바위채송화(3)
바위채송화(3) ⓒ 김자윤
바위채송화(4)
바위채송화(4) ⓒ 김자윤
바위채송화(5)
바위채송화(5) ⓒ 김자윤
바위채송화(6)
바위채송화(6) ⓒ 김자윤
바위채송화(7)
바위채송화(7) ⓒ 김자윤
바위채송화(8)
바위채송화(8) ⓒ 김자윤
바위채송화(9)
바위채송화(9) ⓒ 김자윤
바위채송화(10)
바위채송화(10) ⓒ 김자윤

덧붙이는 글 | edu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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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정년퇴직한 후 태어난 곳으로 귀농 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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