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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서설이 내린 1일 아침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 아파트 뒤 소공원 언덕에서 새해를 맞은 어린이 개구쟁이들이 비닐을 깔고 눈썰매를 타고 있다. 올해는 모든 어린이들이 흰눈처럼 밝고 건강하게 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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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주는 기쁨과 감동을 쓰고 함께 공유하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삶에서 겪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그냥 스치는 사소한 삶에도 얼마다 깊고 따뜻한 의미가 있는지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사는 이야기와 특히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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