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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을 웃도는 기온이 10일 이상 지속된 남부 지방엔 봄철에 볼 수 있는 모든 꽃들이 만개했다. 개나리, 목련, 벚꽃 등이 삭막했던 도시를 알록 달록 한껏 물들이며 시민들에게 꽃향기를 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 주택가. 만개한 하얀목련이 담장 밖으로 손을 내밀어 지나가는 여심을 붙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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