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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박람회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모습 대구꽃박람회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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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구꽃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대구엑스코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주제는 "꽃, 365"다.

개막 당일 5일 현장을 방문한 기자는 여러 부스를 둘러보았는데 예전과는 달리 광범위하게 공간 배치가 이뤄져서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더라도 쉽고 편안하게 꽃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부스는 주제관, 청라상관으로 나뉘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의 치유를 비롯해 (사)서라벌꽃예술협회, 대구마스커가드너협회 대구지회의 꽃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 이외에 일반 조성관으로 한국재생아트연구협회의 '북극곰의 눈물' 코너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제9회 대구생활화훼디자인 경진대회 및 전시가 열리며, 8일까지 불루밍 공연장에서는 '꽃을 입다'라는 주제로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플라워 첼로 앙상블, 마술사 포포의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구꽃박람회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이다.
▲ 포토존을 인식한 듯 꾸며놓은 공간 대구꽃박람회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이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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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현장 판매 공간의 모습이다.
▲ 현장 판매를 하고 있는 화훼 판매 공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현장 판매 공간의 모습이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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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는 현장 이벤트로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어린 유아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태그:#대구꽃박람회, #꽃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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