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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 10일 앞두고 검찰개혁? 진정성 없다”
ⓒ INC센터.충청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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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검수완박과 관련해 "개혁은 정권 초기에 하는 것이다. 퇴임 10일을 앞두고 검찰개혁을 한다는 것은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검수완박에 모든 관심이 쏠리다 보니 민생현안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정책위의장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1년 임기 동안 좋은 정책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치는 항상 약자 편에 서야 되고,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성 정책위의장은 농어촌지역의 외국인 노동자 수급 문제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서산의료원을 서울대학교 서산병원 체제로 전환해 지역의 의료수준을 확실하게 향상시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정국의 불안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오픈티비에도 실립니다.


태그:#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검수완박, #아이엔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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