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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가 끝난 후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자 발표와 함께 당선증을 교부했다. 최기중 서산축협 조합장 당선자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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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13일 종료되고 오후 7시부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서산지역 조합장 당선자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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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뤄진 13일, 투표가 종료되고 이날 오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개표 종사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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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가 이뤄지는 서산시민체육관에 개표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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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진행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이 확성된 서산지역 조합장 당선자들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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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13일 종료되고 오후 7시부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서산지역 조합장 당선자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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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13일 종료되고 오후 7시부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서산지역 조합장 당선자가 발표됐다. 

서산에서는 모두 15개 조합(농협 10, 축협 1, 인삼농협 1, 한우협동조합 1, 산림조합 1, 수협 1)에서 선거가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8시경 서산시선관위는 모든 개표절차를 종료하고 당선자를 발표했다. 

이로서 이날 모두 15개 조합의 당선자가 확정됐으며, 이중 운산농협을 비롯한 5개 조합은 일찍부터 무투표 당선됐다. 이날 투표 결과 서산축협 최기중 현 조합장이 561표로 61.58%를 얻어 연임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9명의 현 조합장(무투표 당선 3곳 포함)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전 성연농협 비상임 감사 박상순 씨가 477표로 득표율 56.18%를 얻어 현 조합장을 누르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당선자 발표와 함께 당선증을 교부했으며, 임기는 4년으로 2023년 3월까지다. 다음은 서산지역 조합장 당선자 명단이다. 

▲고북농업협동조합 박동화 ▲대산농업협동조합 김기곤 ▲부석농업협동조합 우상원 ▲서산농업협동조합 이상윤 ▲성연농업협동조합 박상순 ▲운산농업협동조합 이남호(무투표 당선) ▲음암농업협동조합 이석근(무투표 당선) ▲지곡농업협동조합 김종길 ▲해미농업협동조합 김기연 ▲충서원예농업협동조합 이종목(무투표 당선) ▲서산축산업협동조합 최기중 ▲서산인삼농업협동조합 김낙영(무투표 당선) ▲충남한우협동조합 이용철(무투표 당선)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 ▲서산수산업협동조합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