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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사진. 농민이 잘 자란 모를 이앙기에 옮겨 싣고 있다. |
ⓒ 인천시 투자유치산업국 농축산유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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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8일 강화군 강화읍 및 선원면 일원 1ha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관내에서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못자리 조성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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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사진. 이앙기가 지나간 곳마다 초록빛 모가 자리 잡고 있다. |
ⓒ 인천시 투자유치산업국 농축산유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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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보급종 및 못자리용 인공 상토 등 영농자재 공급 사업을 추진해 적기영농에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를 비롯해 모든 영농 일정이 차질 없이 잘 이뤄져 풍년의 결실을 맺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