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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법사랑위원회 논산지역협의회？위원들이？참석한？가운데？학교폭력？예방을？위한？‘2017 논산시？청소년？공모전？시상식’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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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지청장 김남순)과 법사랑위원회 논산지역연합회(회장 한상욱)는 지난 24일 오후 5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김남순 지청장, 조재익 소년담당 검사, 홍성목 논산시부시장, 문일교 논산계룡교육장, 윤선근 연합회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논산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7 논산시 청소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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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법사랑위원회 논산지역협의회？위원들이？참석한？가운데？학교폭력？예방을？위한？‘2017 논산시？청소년？공모전？시상식’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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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여 명이 참가하여 그 중 60명이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 5명도 표창했다. 글짓기 부문의 대상은 초등부 논산 반월초등학교 4학년 이소원 학생, 중등부 논산여자중학교 1학년 우수영 학생이 수상하였고, 그리기 부문에서는 논산반월초등학교 5학년 전서은, 중등부 논산여자중학교 1학년 이지나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가정헌법만들기 부분에서는 대상 초등부 논산동서초등학교 5학년 어서인 학생, 중등부 대상에는 강경여자중학교 3학년 김주영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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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김남순 지청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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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 부문에는 초등부 글짓기 전인애 논산반월초등학교 교사, 그리기 이문진 논산반월초등학교 교사, 가정헌법만들기 김현주 논산동성초등학교 교사가 수상하였으며, 중등부에서는 글짓기, 그리기 이재복 논산여자중학교 교사, 가정헌법만들기 강경여자중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한상욱 논산지역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학교폭력의 잔인성은 한 사람,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근절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 없는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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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문일규 교육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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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이 행사가 친구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논산지역 학교폭력예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순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행사는 학생들 스스로가 법이 무엇이고, 왜 지켜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는 자리이므로 모든 작품 속 문장과 색채 하나하나에 준법에대한 고민과 사랑이 담겨있어 무척 감동적이고 우리 사회에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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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김남순 지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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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목 논산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 정책들이 학교와 선생님들의 부단한 헌신과 노력으로 현장에서 훌륭하게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논산시 청소년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들이 널리 확산되어 많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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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홍성목 논산시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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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회 논산지역연합회는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 강연회, 희망캠프 등 사양한 사업으로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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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없는 논산 우리가 만들어요. 법사랑위원회 논산지역연합회 위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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