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사망 관련 가짜 뉴스 도배하는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2월15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면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용의자 한 명이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말레이시아 경찰이 사망한 사람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인지 확인발표 하지 않았고 또 사인이 무엇인지도 발표하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망사건과 관련된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용의자 한 명이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것만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그런데 2017년2월15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구체적 정황이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북한 김정은 정권 두들기기에 여념이 없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망사건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로 도배하고 있다.
반면에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정부는 몰론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정보당국도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다. 현재 드러난 것이 거의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가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로 도배하다 시피하면서 '안보 장사' 하고 있다는 비판 피할수 없다.
2017년2월15일 MBC 뉴스 데스크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관련 뉴스를 12꼭지 보도했다.
2017년2월15일 SBS 8시 뉴스는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용의자 한 명이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관련 뉴스를 14꼭지 보도했다.
2017년2월15일KBS1TV 뉴스9는"김정남 살해 용의자 한 명이 현지경찰에 체포됐습니다.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으로,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5명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관련 뉴스를 14꼭지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