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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충남도연맹(아래 전농충남도연맹)의 '충남농민 농기계 상경투쟁단'이 충남 청양군에 도착했다. 30여 대의 트랙터와 화물차에는 '쌀값 폭락, 백남기 농민 폭력 살인, 농정 파탄, 국정 농단, 범죄자 박근혜 퇴진' 등의 깃발이 달렸다.

전농충남도연맹은 22일 오후 홍성경찰서 앞에서 '백남기농민의 책임자 처벌을 위한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23일까지 충남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5일 서울에 집결한다.


태그:#전농충남도연맹, #농기계상경투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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