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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남초등학교는 도서실에서 지난 7~8일 사이 병설유치원과 1~2학년을 대상으로 빛그림 상영회를 열었다.
 창원상남초등학교는 도서실에서 지난 7~8일 사이 병설유치원과 1~2학년을 대상으로 빛그림 상영회를 열었다.
ⓒ 상남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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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남초등학교(교장 윤홍기)는 도서실에서 지난 7~8일 사이 병설유치원과 1~2학년을 대상으로 빛그림 상영회를 열었다.

상남초교 도서실도우미 어머니회인 '빛그림 상영은 책나눔회'는 매년 해오던 행사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 기획하여 진행되었다. 빛그림 상영이란 그림책을 빔 프로젝트로 제작하여 보여 주는 동안 어머니들의 목소리로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이번에 상영된 빛그림은 <방귀쟁이 며느리>, <똥벼락>, <정신없는 도깨비>, <용돈주세요>였다. 상남초교는 "어머니들의 구수한 목소리와 빛그림이 함께 어울어져  학생들에게 책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주었으며 빛그림책에 풍덩 빠져 있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그림책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느끼는 표정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태그:#상남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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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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