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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기도하는 신부와 수녀
ⓒ 유성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와 수녀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모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전국 사제 수도자 단식 기도회를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달라고 기도했다.  


태그:#세월호?특별법,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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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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