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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공주시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연상 새누리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정책발표기자회견을 열어, "새 인물로 새 공주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8일 공주시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연상 새누리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정책발표기자회견을 열어, "새 인물로 새 공주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 김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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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새누리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공주시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기자회견을 열고 "새 인물로 새 공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이 시정 주인이고 중심"이라며 "눈높이 행정과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일 마지막 경선에서 반드시 공천을 받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시장에 당선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21세기 새로운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20년 동안 오직 국가와 새누리당을 위해 살아왔듯이 앞으로는 국가와 공주를 위해 살아가겠다"며 "중앙당과 중앙정부를 아는 후보가 당선돼야 위기의 공주를 구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다문화 관련 정책수립 ▲금강 주변 활용 미래창조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발전 ▲사통팔달의 지리적 장점을 살린 중앙과 세계로 나가는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찬란한 백제의 영광을 되살리는 '문화 시장', 박근혜 대통령과 잘 통하는 중앙을 아는 힘 있는 '젊은 시장'으로, 공주 시민과 함께 공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포부와 의지를 피력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지케이뉴스(GKNEWS)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지케이뉴스(GKNEWS), #6.4지방선거,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 #공주시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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