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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와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에서는 찾아가는 기후학교인 '기후변화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기후변화교육은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인 문제임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교육하여 차세대 주역인 아동 및 청소년이 지속가능한 지구와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기후변화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해당 학교를 찾아가 최근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폭염, 폭우, 가뭄 등 기후변화 원인·영향 등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또한, 한밭수목원에서 연중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현장교육 신청도 가능하다. 기후변화교육은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에는 총 104개 학교 6,0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기간은 2013년 8월부터 12월 10일까지 이며 신청은 8월 10일까지만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http://tjla21.or.k)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대전의제21,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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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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