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부산청년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2006년부터 매연 연말과 성탄절에 해오고 있는 '몰래 산타'를 올해도 연다. 청년단체들은 '차별없는아름다운세상만들기 사랑의몰래산타'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역 청년 자원봉사자 300여명의 참여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우리의 이웃을 찾아가 선물도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홀로어르신에게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부산청년회, 부산청년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된 '2012 사랑의 몰래산타 부산본부'는 지난 8일 오후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산타발대식 및 산타 학교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문의/051-807-8814.



태그:#부산청년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