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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호자없는병원연석회의, 경남고용포럼, 강성훈 경남도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3시 마산의료원 강당에서 "경남보호자없는병원 진행 보고와 확대 시행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들은 "김두관 경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마산․진주의료원의 '보호자없는병원사업' 시행 10개월을 맞이했다"며 "이제 2012년 지역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허병도 한국노사문제연구소장가 좌장으로,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사업모니터링 결과보고)와 경남보호자없는병원연석회의(내년도 사업 확대를 위한 제안서 발표)가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태그:#보호자없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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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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