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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자동차부품 기업인 S&T대우(대표이사 김택권)는 일본의 다이하쓰 자동차(Daihatsu Motor)와 약 100억 원 규모의 현가장치(Shock Absorb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S&T대우는 지난 해 3월부터 다이하쓰의 엄격한 품질심사와 생산시스템 심사를 거쳐 올해 3월 최종 공급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들어갔으며, 지난 15일 S&T대우 대표이사와 다이하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차용 현가장치의 첫 양산품 출하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그:#S&T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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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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