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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가 9일과 16일 '생명과 풍요의 낙동강 가꾸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낙동강 살리기(4대강)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1차 심포지엄은 9일 오후 2시 30분 창원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강병기 정무부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창근 교수(관동대)의 '낙동강 사업의 문제점과 대안' ▲박재현 교수(인제대)의 '보 설치에 따른 침수피해와 대책' ▲이상길 교수(경남대)의 '낙동강사업 문화재 조사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16일 열리는 2차 심포지엄은 오후 2시30분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현건 교수(진주산업대)가 '남강댐 물 부산 공급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김좌관 교수(부산 가톨릭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수질문제와 대책'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낙동강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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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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