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인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민들레가게' 벌용점을 개점한다. 센터는 "이 가게는 환경을 살리는 가게, 사람을 살리는 가게"라고 소개했다.

 

센터는 "나눔과 재사용의 씨앗을 퍼뜨리는 민들레가게 벌용점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벌리 주공아파트에 가게를 내고, 벌용동 주민들 속에서 살을 맞대고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며 "잔잔한 물에 돌멩이를 던지면 점점 파문이 커지듯이, 벌용동을 1호점으로 동 지역에 2호점, 3호점 주민 밀착형으로 점점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태그:#민들레가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