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한나라당 백중기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계속되는 이상기온과 관련해 24일 서포․곤양․곤명면의 젊은 영농인들을 만나 농가의 어려움을 들었다.

 

백중기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젊은 영농인들은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계속되는 이상기온으로 시설 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농사는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영농인들과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찾아 왔다"고 밝혔다.

 

이날 백중기 예비후보는 젊은 영농인들이 건의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지원과 농업 관련 예산의 증액에 대한 공약 채택 질의를 받고, 즉석에서 수락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농축수산물의 브랜드화와 해외 수출, 직거래 등을 통해 농가 소득 1억원 가구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태그:#백중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