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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15일 오후 2시 부산지방노동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연다.

 

노조 지부는 "2월 15일 첫교섭이 시작되었는데, 참석하지 않던 대우버스 등 14개 사업주들 가운데 대우버스 등 7개 사업주들은 지난 11일 오후 2시 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5차 특별단체교섭에 참석은 했다. 그러나 사용주들은 '노동부의 지침이 있기 때문에 교섭을 할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다"고 밝혔다.

 

노조 지부는 "법시행일인 7월 1일 이전에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금속노조의 교섭을 방해하고 오히려 노사분쟁만 조장하는 노동부의 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태그:#부산지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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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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