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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2010년 재경 경남도민회 신년 인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홍준․윤영․조진래․권영길 의원과 경남 출신 홍준표․이혜훈 의원, 김태호 지사, 정찬우 도민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지난 2004년 6월 도지사 취임 이후 지난 6년간 경남도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재경도민회 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도지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잠자고 있는 거대한 공룡, 경남을 흔들어 깨우겠다'는 원대한 다짐이 이 더 이상 바람에 머물지 않고 현실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 경남도민회는 지난 2000년12월 창립해 현재 회원수가 약 2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회원을 위한 도민회보 발간, 향토 기념식수 행사, 도민체육대회 등 도정 주요 행사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도정 발전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태그:#재경 경남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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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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