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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처럼 거짓 서류를 꾸며 예산을 횡령한 홍성군청 공무원들 중 5명이 파면 또는 해임됐다.

 

충남도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홍성군청 공무원 8명 중 2명을 파면하고 3명은 해임, 1명은 강등, 나머지 1명은 정직(3개월) 처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경징계 대상인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자료 보완 등을 이유로 징계 처분을 유보했다.

 

이에 앞서 도 인사위는 지난달 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횡령 비리에 연루된 홍성군 공무원 112명 중 33명에 대해 중징계(강등 4명, 정직 1월에서 3월 29명) 처분을 내리고 4명에 대해서는 감봉 1월에서 2월에 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홍성군, #충남도 , #인사위원회,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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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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