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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교수협의회는 28일 오전 창신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임용 탈락'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성탄절 직전, 창신대학 당국은 강병도 총장 명의로 조형래 교수 재임용거부를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이로써 2006년 이후 창신대학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전원(8명)이 재임용이 거부되어 대학으로 부터 해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며 "부당한 해임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태그:#창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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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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