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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사상 최대 복지비의 진실
▲ 롤러코스터 사상 최대 복지비의 진실
ⓒ 이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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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친서민 정책을 부르짖으며 사상 최대의 복지비를 지출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참여정부 5년간 연평균 복지비 증가율이 10.1%인데 반해, 2010년 복지비 증가율은 8.6%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노령연금 등 자연증가분과 보금자리주택 예산을 제하면 실질적인 복지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장애인복지비용이나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비는 동결되거나 삭감된 것이 많다. 말로는 서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서민들의 기분은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일 것이다.

-복지 만화가 이창신-

덧붙이는 글 | 이 만화는 제 블로그 www.bokmani.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태그:#사상최대 복지비, #친서민 정책, #복지예산 축소,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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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현장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사회복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관심분야는 역시 만화이며, 사회복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이와 연관하여 사회문제를 그리기도 합니다. 현재 충북사회복지신문, 경기도사회복지신문에 만평을 그려주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들의 소식지에도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만화를 그리면서 모은 만화들을 개인 블로그에 (www.bokmani.com)올리고 있으며, 오마이 뉴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만화로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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