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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달 30일 옛 새천년생명의숲(일해공원) 야외무대에서 '다문화가정 주부가요제'를 열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향토가수인 한현씨의 "내고향 합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외국인 주부와 가족들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루었다.

 

최우수상은 "낭만고양이"를 부른 이리끼 이로꼬(초계면)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다이란테 오도라(율곡면)씨와 사사이리에(용주면)씨, 우정상은 필리핀에서 온 쩡티비프엉(쌍백면)씨가 차지했다.


태그:#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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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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