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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봉수, 이하 미디어센터)는 오는 15일부터 <6mm캠코더 가지고 놀기>, <미디어 활용을 위한 컴퓨터 기초>, <애프터 이펙트 A to Z> 등 9월에 개설되는 미디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6mm캠코더 가지고 놀기>는 캠코더의 구조, 기능, 조작법과 구도, 앵글, 사운드의 활용방법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서 초보자도 쉽게 영상을 촬영해보는 강좌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미디어 활용을 위한 컴퓨터 기초> 과정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파일 저장하기, UCC 개념이해, 이미지 편집, 간단한 동영상(사진앨범) 제작하기 등 정보 이용 능력을 높이는 미디어 기초 교육이다.

 

<애프터 이펙트 A to Z>는 9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영화, 방송, 인터넷, CF등의 영상물 제작시 사용하는 영상합성 전문 프로그램인 에프터이펙트를 활용해 다양한 타이틀과 합성, 이펙트효과 등 영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단계별 교육이다. 문의)051-749-9532


태그:#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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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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