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의 ‘환경사랑콘서트’가 오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저녁 8시), 일요일(오후 4시) 나비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며, 이성원․하동원․그린비․철부지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스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와 “산, 바다, 하늘 그리고 꽃씨 하나”,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면”,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태안삼성원유유출로 인한 서해안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위해 노래하는 김산과 함께 작은 공연을 마련하였다”면서 “공연 수익금은 서해안 피해주민을 돕는데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문의/055-24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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