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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과 임직원들이 18일 ‘아름다운 하루’ 20주년 특별전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과 임직원들이 18일 ‘아름다운 하루’ 20주년 특별전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 기부를 통해 얻어진 판매수익금을 지역사회 소회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18일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 또는 새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참여했다"며 "특별전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아름다운가게 일산주엽점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특별전으로 운영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기부한 물품을 판매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의류, 도서, 가전 등 427점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2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 따뜻한 손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보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이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아름다운하루#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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