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복날추모행동 '닭을 죽이지 않는 복날을'

등록24.07.15 13:07 수정 24.07.15 13:0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초복을 맞아 닭의 죽음을 반대하는 '2024 복날추모행동'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권단체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 주최로 열린 가운데, 죽어간 닭들을 추모하는 진혼무가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삼계탕에 사용하기 위해 육계와 산란계를 교잡해서 만든 '백세미'가 한 달 정도 고온다습하고 불결한 환경에서 밀집 사육된 후 도살장으로 실려 간다며, 가축전염병과 인수공통감염병 확산 등을 우려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초복을 맞아 닭의 죽음을 반대하는 ‘2024복날추모행동’. ⓒ 권우성

 

초복을 맞아 닭의 죽음을 반대하는 ‘2024복날추모행동’. ⓒ 권우성

 

초복을 맞아 닭의 죽음을 반대하는 ‘2024복날추모행동’. ⓒ 권우성

 

초복을 맞아 닭의 죽음을 반대하는 ‘2024복날추모행동’. ⓒ 권우성

 

닭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닭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복날 죽어간 닭들을 추모하는 진혼무가 보신각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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