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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합천을 방문해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합천읍 할머니 경로당 등 현장상황을 살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합천을 방문해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합천읍 할머니 경로당 등 현장상황을 살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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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합천을 방문해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합천읍 경로당 등 현장상황을 직접 챙겼다.

박 도지사는 먼저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D등급)는 90년대 이전에 개설한 도로로 주변이 풍화도가 심한 급경사지이다.

경남도는 "낙석과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예방하고 통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갑산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시작했다"라며 "현재 공정률 75%로 올해 12월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올해 장마 시작과 함께 앞으로 경남 내륙에 장마 확장이 예상된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주변의 안전을 위해 주민 대피 등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합천읍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무더위쉼터 등 여름철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박 도지사는 "고령자들을 포함한 많은 도민이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폭염 취약시간 논·밭 작업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합천을 방문해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합천읍 할머니 경로당 등 현장상황을 살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합천을 방문해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합천읍 할머니 경로당 등 현장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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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경상남도,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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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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