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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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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농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협은 대한민국 농업 발전과 농촌의 번영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박 도지사는 "국민의 생명산업이고 필수산업인 농업이 당면하고 있는 현 상황은 녹록치 않다"며 "경남도는 경남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업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더욱 경청하고 농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박 도지사가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경남부산울산 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매년 농협중앙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농협중앙회 임원, 농협 지역본부‧시군지부, 163개 지역조합장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 윤해진 농협생명보험 대표도 함께 했다.

행사장에서는 '경남쌀' 1억 원 기부 전달식도 열렸다. 경남도는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어 열린 행사에서는 강호동 회장 주재로 경·부·울 농협 업무보고, 조합장과의 대화가 열렸다.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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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농협, #박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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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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