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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회와 진천군의회가 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음성군의회는 1일 오전 10시 36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선거에 나섰다.
 
9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김영호 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9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김영호 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음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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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김영호(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총 투표수 8표 중 8표를 득표해 전원일치로 당선됐다.

신임 김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음성군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군의회를 성실하게 운영하겠다"라며 집행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9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박흥식 부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9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박흥식 부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음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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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부의장선거에서는 박흥식(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역시 전원일치로 당선됐다.

진천군의회도 같은 시각 323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선거에 나섰다.
 
9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신임 이재명 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9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신임 이재명 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진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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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이재명(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총 투표수 8표 중 8표를 득표해 전원일치로 당선됐다.

신임 이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임기 동안 바르고 솔선수범하겠다"며 "진천군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9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신임 이강선 부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9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신임 이강선 부의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진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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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부의장선거에서는 이강선(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당선됐다.

한편 이번 음성·진천군의회 원 구성 결과 의장과 부의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잡음 없이 전원일치로 당선됐다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진천음성신문에 동시 게재됩니다.


태그:#음성군의회, #진천군의회, #기초의회, #원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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