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거제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기습 건립

민주노총 경남본부, 28일 오후 장승포 평화의소녀상 옆에 세워

등록24.06.28 14:18 수정 24.06.28 14:18 윤성효(cjnews)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경남 거제에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이 세워졌다. 민주노총 경남·부산·울산본부는 28일 오후 장승포 거제문화예술회관 뜰에 있는 평화의소녀상 옆에 노동자상을 세웠다.
 
거제시는 두 차례 심의에서 노동자상 건립을 불허했다. 노동자상은 트럭에 실려 거제시청 주차장에 있다가 이날 옮겨와 기습적으로 건립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장승포에서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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