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경남 거제에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이 세워졌다. 민주노총 경남·부산·울산본부는 28일 오후 장승포 거제문화예술회관 뜰에 있는 평화의소녀상 옆에 노동자상을 세웠다.
거제시는 두 차례 심의에서 노동자상 건립을 불허했다. 노동자상은 트럭에 실려 거제시청 주차장에 있다가 이날 옮겨와 기습적으로 건립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장승포에서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 정영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