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 폭염주의보 속 노동자

19일 서울지역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효

등록24.06.19 15:05 수정 24.06.19 15:37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폭염주의보 속 노동자 ⓒ 이정민


서울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위에서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폭염주의보 속 노동자 서울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위에서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 이정민

 

폭염주의보 속 노동자 서울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위에서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 이정민

 

건설노조, 폭염기 건설현장 실태 고발 건설노조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건설현장 편의시설 실태 및 폭염지침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지역에 올여름 첫 발효된 폭염주의보 속에서 건설노동자들은 폭염기 건설현장 실태 등을 고발하며 "폭염기 건설현장 사업주 체감온도(온습도) 관리, 폭염기 건설현장 휴게실과 그늘막 설치 확대 강화, 폭염기 건설현장 샤워실과 탈의실 등 세척시설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으로 법제화를 촉구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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