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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남원시 도시민유치협의회 주관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도농상생페스티벌"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열린다.

남원시도시민유치협의회 김상근회장이 개최선언을 하고 있다.
▲ 도농상생페스티벌 개최선언 남원시도시민유치협의회 김상근회장이 개최선언을 하고 있다.
ⓒ 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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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남원시도시민유치협의회에서 주관하며 "도농상생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요천 둔치에 약 4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테마마을이 참여하여 귀농ㆍ귀촌정보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도시민 유치와 귀농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최중근 남원시장을 비롯한 이강석 남원시의장 등 많은 사회 인사들이 방문하여 시민들과 귀농 귀촌인을 격려하였다.  남원 지역 귀농, 귀촌인을 위한 단체인 '귀농귀촌인협의회'도 이날 공식 출범했다.

남원시 귀농귀촌인협의회는 그동안 남원으로 귀농,귀촌한 시민을 주축으로 앞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고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도시민을 위하여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테마마을 주민과 도시민이 주체가 되는 만큼 행사는 관람 및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실시하는 체험활동을 인터넷(아프리카tv)으로 생중계하여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도시민의 간접행사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태그:#도농상생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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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독자의 입장에 가깝게 기사를 쓸 수 있어서 시민기자를 해보고 싶었고.. 컴퓨터,IT,과학,사회,영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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