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서울시의회 인근 '과일·채소' 항의 행진, 왜냐면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 저지!" 전국 노점상 대회 열려

등록23.06.13 18:12 수정 23.06.13 18:12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 저지!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 제정! 공안탄압 검찰정권 퇴진! 6.13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가 13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대전국노점상연합, 전국노점상연합 개혁연대 주최로 열렸다.

판매하는 과일, 채소 등을 든 노점상들이 서울시의회가 '민원을 세 번 받으면 철거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례를 만들려한다며 덕수궁 옆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으로 항의행진을 하고 있다.
 

과일, 채소를 든 노점상들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과일, 채소를 든 노점상들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앞으로 행진하는 노점상들을 경찰이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덕수궁옆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앞으로 행진한 참가자들이 '민원을 세번 받으면 철거해야한다'는 내용의 조례를 만들려한다며 들고 온 과일, 채소 등 자신들이 판매하는 물건을 던지며 항의하고 있다. ⓒ 권우성

 

덕수궁옆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앞으로 행진한 참가자들이 '민원을 세번 받으면 철거해야한다'는 내용의 조례를 만들려한다며 들고 온 과일, 채소 등 자신들이 판매하는 물건을 던지며 항의하고 있다. ⓒ 권우성

 

덕수궁옆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으로 행진한 참가자들이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가 적힌 피켓을 찢고 있다. ⓒ 권우성

 

덕수궁옆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으로 행진한 참가자들이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가 적힌 피켓을 찢고 있다. ⓒ 권우성

 

13일 오후 서울시의회앞에서 열린 '6.13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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