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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보훈단체 관계자 30명과 함께 제69주년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보훈단체 관계자 30명과 함께 제69주년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 이완섭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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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제69주년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4일 이 시장은 관내 6개 보훈단체 30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 시장과 보훈단체 관계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비롯해 연평도 포격전, 제2연평해전 전사자와 천안함 46용사, 고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 시장은 방명록에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영원히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 시장은 방명록에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영원히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 시장은 방명록에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영원히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 이완섭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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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 시장은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보훈 문화는 곧 국격"이라면서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서산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자필 손 편지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번영을 이룬 것은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그 뜨거운 애국정신은 시대를 초월하는 가르침이자 값진 유산"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가 참석했다.

현충일이 다가오면서 안민수 성연면장도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참전유공자회 회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서산시는 SNS를 통해 "6월 6일은 현충일"이라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자"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러면서 영상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에게 지난 2022년 대비 100% 인상한 보훈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또한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보훈 복지문화대학 운영, 국가보훈대상자 생필품 현장할인 사업 등 다양한 보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청에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서산시의 보훈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청에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서산시의 보훈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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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보훈단체 관계자 30명과 함께 제69주년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보훈단체 관계자 30명과 함께 제69주년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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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산시,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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