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최근 창당 100일을 보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산‧울산‧경남을 차례로 방문해 당원들을 만난다.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조 대표가 오는 15일, 16일 이틀동안 지역을 방문해 당원과 시민들을 만난다고 13일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부울경 당원과의 소통을 통한 조국혁신당 시‧도당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당원 배가 운동을 통한 신규 당원 모집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의 지역 방문에는 차규근·박은정·정춘생·김선민·신장식 의원 등이 동행한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15일 오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상홀에서 '조국혁신당의 당면 과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정치아카데미를 열고, 이어 조 대표가 당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조 대표는 박물관에서 남포동 구간을 걷고, 옛 미화당백화점 앞에서 당원배가운동을 벌인다.

둘째날인 16일 오전 조 대표는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당원배가운동을 벌이고, 오후에는 창원대 이룸홀에서 '조국혁신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에 이어 조 대표가 당원과 대화를 나눈다.

이후 조 대표는 창원 용지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조국 대표는 지난 11일 창당 100일 기념 인사말을 통해 "벌써 100일이 아닌, 이제 100일입니다.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했더니 국민들이 받아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두려움없이 진일보하겠습니다"라며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태그:#조국혁신당, #조국대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