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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이후, 159명의 희생자가 별이 되어 떠나갔습니다. 그중 열 분의 가족이 김제, 부안, 익산, 전주에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각 지역은 내가 살아왔고 아이가 자란 곳입니다. 그리고 12월 29일 네 가족을 시작으로 한 가족, 한 가족씩이 전주의 풍남문광장으로 모였습니다. 그곳이 지금의 ‘10.29 이태원 참사 전주합동분향소’입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전북지역 유가족 1년의 기억이 담긴 구술기록집 제작을 위한 펀딩이 진행 중입니다. ( https://www.socialfunch.org/1029jb ) 전북 가족들의 목소리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구술집 일부 내용을 온라인으로도 연재합니다.
참여기자 :
[이태원 참사 전북 유가족의 목소리] 이지현씨 어머니 정미라의 목소리
[이태원 참사 전북 유가족의 목소리] 김미정씨 어머니 박랑주의 목소리
[이태원 참사 전북 유가족의 목소리] 문효균씨 어머니 이기자의 목소리
[이태원 참사 전북 유가족의 목소리] 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