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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을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넘쳐 나는 챌린지의 시대, 나는 매일 아침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이슬아도, 조앤 롤링도, 하루키는 더더욱 아니지만 그들처럼 일단은 매일 쓰는 존재부터 되어보기로 했다. 글의 주제는 갑작스레 우울증 진단을 받은 아이랑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을 비롯하여 교육과 독서과 기타 등등 내 눈에 뜨이는 다양한 책과 일상의 풍경을 담아낼 작정이다. 연재 제목 그대로 기사 쓰기를 챌린지로 하는 살짝 수상한 사람의 사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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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존재] 글쓰기 챌린지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