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오세훈 "그린벨트 풀어 신혼부부 집 짓겠다"

등록24.08.09 11:43 수정 24.08.09 14:08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서울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동참 의지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서울시 주택 공급 확대방안 약식 브리핑을 열고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일부를 해제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공급될 주택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 등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들이며, 해제지는 개발제한구역 내 관리되지 못한 훼손지 등 보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서울시 주택 공급 확대방안 약식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이정민

 
 

서울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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