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부근 이태원 입구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주위를 극우보수단체가 설치한 현수막 10여 개가 포위하듯 둘러싸고 있다.
"윤석열 잘한다"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내용과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 야당, 시민단체를 비난하는 현수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에 가기 위해서는 극우보수단체가 설치한 현수막앞을 지나가야 한다. ⓒ 권우성
유가족 뒤편으로 극우보수단체가 설치한 현수막이 보인다. ⓒ 권우성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앞에 극우보수단체가 설치한 현수막. ⓒ 권우성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앞에 극우보수단체가 설치한 현수막. ⓒ 권우성